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캡쳐 이미지. [사진=세정]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캡쳐 이미지. [사진=세정]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전속 모델인 배우 이지아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2024 봄 컬렉션’ 신제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올리비아로렌은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주인공 이지아의 의상을 지원한 바 있다. 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아 악질 배우자들을 향한 통쾌한 응징으로 ‘인간 사이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특히 역동적이고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활동성이 돋보이는 캐주얼부터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해 ‘따라 입고 싶은 봄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18일까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이지아가 착용한 점퍼, 슬리브리스, 팬츠 제품을 특별 할인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착용 제품은 모두 올리비아로렌의 2024년 봄 컬렉션으로 아우터는 ‘슬라이더 포켓 후드 점퍼’와 ‘절개 포인트 배기팬츠’ 등이 있다. 이지아가 드라마에서 착용한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전속모델 이지아가 드라마를 통해 이번 봄 신제품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줘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라며 “올해는 전속모델 이지아 배우뿐만 아니라 브랜드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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