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 뭉치면 레고랜드 호텔 1박이 무료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골든 숏 브레이크(Golden Short Break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4월 2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레고랜드 연간이용권 골드 패스 3장을 구매한 고객에게 호텔 1일 숙박권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호텔 1일 숙박권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을 포함해 5명까지(조식 포함) 숙박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3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고랜드 파크 봄 시즌에서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기 위해 기획됐으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의 호텔 프로모션 웹페이지에서 골든패스 3장이 포함된 호텔 투숙 이용권을 구매 후에 숙박일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구매 방법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호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고랜드 호텔은 봄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된 ‘해피해피 버스데이’ 공연도 이달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신규 공연은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뉴욕에서 찾아온 ‘투어리스트 톰’ 캐릭터와 함께 펼치는 댄스파티로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도 함께 주어진다.

‘해피해피 버스데이’ 공연은 오는 6월9일까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20분간 레고랜드 호텔 2층 어드벤처 플레이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