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틴더]
[사진=틴더]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틴더(Tinder)는 Z세대의 솔직한 자기 표현과 선택을 응원하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인만의 뚜렷한 연기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전종서를 비롯해 실제 틴더 사용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4편의 캠페인 영상으로 풀어낸다.

틴더는 2022년 ‘틀린 선택은 없어, 틴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계의 다양성과 모든 선택에 대한 존중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틴더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은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을 과감없이 선보이는 배우 전종서의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메시지에 Z세대의 솔직함과 진정성 추구를 더했다.

틴더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한국 Z세대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김용현 틴더 아시아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 틴더 사용자들의 진정성있고 자신감있는 자기 표현을 응원하고자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틴더는 모든 사용자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이해받고 당당하게 자신을 들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계의 기반은 진솔함이 된다는 메시지를 널리 퍼트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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