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J 반소연 인스타그램]
[사진=BJ 반소연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BJ 반소연이 남편과의  만삭 화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2세 성별이 딸임을 알렸다. 

반소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올렸다.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이고 1살 연상”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임신 33주”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과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고, 결혼식은 제주도에서 양가 부모님 및 친척들을 모시고 할 것”이라며 “예비 신랑은 노래를 잘하고 성대모사를 잘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사람이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편은 임신한 아내의 배에 입맞춤하고 있으며, 반소연의 분홍 드레스을 입고 D라인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비제이 반소연은 2016년 3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17만 명의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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