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도심형 매장 서울 상도점 오픈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250평대 도심형 매장 상도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탑텐 상도점은 성인, 키즈, 액티브웨어 밸런스를 포함한 복합 매장으로, 섹션별 다양한 상품구성과 편안한 쇼핑공간을 제공한다. 

탑텐은 상도점 오픈과 함께 지역상생 캠페인으로 'Good Action, Good wear'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2월 22일 탑텐피플은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과 더불어 탑텐 상도점 인근 떡집에서 제작한 ‘텐텐설기’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오픈당일 선착순 40명에게 '퍼스널컬러 컨설팅'으로 개인별 맞춤 컬러 컨설팅을 제안하며 오픈일부터 4일간 매장방문 고객들에게 ‘텐텐설기'를 선착순 증정했다.

이어 오는 1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도심형 매장 딜리버리 서비스인 ‘탑텐 오늘배송(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을 상시 진행하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탑텐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