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이환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남원·임실·순창·장수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환주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국립의전원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환주 예비후보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대 폐교 후 신설 방안을 이끌어낸 장본인으로서 반드시 국립의전원법을 통과시키겠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제21대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최대 오점은 국립의전원법을 잠재우고 있다"며 "지역의 필수 의료 붕과사태를 막기 위해서 국립의전원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분열과 갈제안등을 조장하는 상대비방과 흑색선전은 정치혐오룰 유발할 뿐이다"면서 "토론을 통한 정책대결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환주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이환주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진=김은태 기자]

이환주 예비후보는 "지금 남원에서는 민간개발사업인 모노레일에 대해 음해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와 함께 예비후보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모노레일 시설보강과 증설로 반드시 정상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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