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인천시설공단]
계산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인천시설공단]

[이뉴스투데이 인천취재본부 조동옥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산국민체육센터가 개보수 공사를 위해 개관 22년 만에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공사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와 인천시설공단이 2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이달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공단은 10월 21일 재개관을 목표로 수영장 기계설비 교체와 탈의실‧수영장 타일 교체 및 댄스실, 파우더룸, 로비 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재개관 시 생활체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강좌를 개편하여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 “계산국민체육센터 개보수 공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휴관케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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