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민병원그룹]
[사진=부민병원그룹]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부민병원그룹이 LPGA 이정은 선수와 3년 연속 공식후원을 계약했다.

부민병원그룹은 지난 26일 서울부민병원 대회의실에서 LPGA 프로골프선수 이정은5와 2024년 공식후원 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정은 선수는 부민병원그룹의 첫 번째 스포츠 앰버서더(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 2022년 이후 3년 연속 후원이다.

이정은 선수는 KLPGA에서 메이저 대회를 포함 총 5회의 우승을 했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입회해 2017년 볼빅 챔피언십 3위, 2021년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실력을 이어가고 있는 베테랑이다. 특히 2024년은 이정은 선수가 LPGA 10년차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기도 하다. 

이정은 선수는 “부민병원그룹의 후원과 의료지원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선수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절·척추 종합병원인 부민병원처럼 올해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LPGA에서 10년간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은 선수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운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정은 선수는 2024년 12월까지 부민병원그룹 소속 골프 선수로 활약하게 되며, 계약기간 동안 국내외 각종 공식경기 출전 및 모든 선수활동에 ‘부민병원’ 브랜드를 사용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