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올 해 첫 프로모전 진행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봄 시즌 첫 티오프(Tee-Off) 프로모션 ‘10K FESTA’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멤버십 고객들 중 2024 봄여름 신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참여 가능하다.

Qi10 드라이버의 핵심인 10K(관성모멘트 값이 1만) 테마에 맞춰 선착순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보스턴백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봄 시즌 전략상품도 선보인다.

먼저 ‘무브먼트 자켓(MOVEMENT JACKET)’은 스윙 동작 구현 시 신축성이 요구되는 견갑골부터 겨드랑이 구간에 파워 저지원단을 사용해 회전 운동에 최적화했다. 2.5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발수 기능 및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출시한 블루 컬러 신상품들도 있다. ‘남성 로고 테잎 라운드 니트’는 볼륨감 있는 쉐입과 더불어 푸른색의 포인트 배색이 매력적이다.

또한 ‘여성 포켓 포인트 전체 플리츠 큐롯’은 포 웨이 스트레치(4 Way Stretch) 원단을 사용해 우수한 신축성과 활동성을 자랑한다. 오염에 강한 발수 기능 소재를 적용해 퍼포먼스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봄 시즌 첫 티오프에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키는 봄여름 시즌 신상품도 함께 제안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