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20번째 골프장 오픈 기념 현장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20번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더골프’의 오픈을 기념해 ‘앱 푸시 동의 회원 꽝 없는 복권을 긁어~봄’ 즉석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내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골프존카운티 더골프에 내장해, 클럽하우스 이벤트존에서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푸시 알림 동의 화면을 보여주면 100% 당첨되는 즉석복권이 제공된다. 당첨된 상품은 클럽하우스 이벤트존에서 교환할 수 있다.

1인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며, 경품은 1등 타이틀리스트 에스파이어러 캐디백(2명), 2등 볼 하프 더즌(800명), 3등 BBQ치킨 기프티콘(25명), 4등 더골프 그린피 1만원 할인권(3500명), 5등 볼 1줄(3000명) 등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는 골프존카운티가 지난해 11월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중제 18홀 골프장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골프장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골프존카운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20번째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잘 관리되고 쾌적한 라운드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 뉴딘그룹의 계열사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