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겹살데이’ 이벤트. [사진=안성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오는 3월 1일부터 2주간 제공하는 ‘삼겹살데이, 안성시에 기부하고 고기먹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드람푸드의 고향사랑 신규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념 및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3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당초 3만원에 삼겹살 500g과 목심 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에 앞다리살 500g을 추가로 제공한다.

새롭게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도드람푸드는 안성시 일죽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안성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돈육부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돈세트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해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을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다양한 부위의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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