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 선정 이미지. [사진=포도컴]
2024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 선정 이미지. [사진=포도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포도컴(대표 이지선)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4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마케팅 홍보 지원 분야 공식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기업 특성별 맞춤형으로 수행기관에서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 1년 동안 수요 중소기업당 최대 5000만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받는 게 가능하다.

포도컴은 국내외 유수 기업 외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오랫동안 홍보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는 여성기업 인증 홍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혁신바우처 사업 중 마케팅 홍보 지원 분야의 △미디어홍보 △온라인홍보 △컨텐츠제작 △광고집행 △디자인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기업의 마케팅 홍보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케팅 지원 분야의 지원 한도 및 범위에 관한 세부 사항은 중소기업 혁신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수행기관별 특화 서비스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지선 포도컴 대표는 "바우처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중소기업들의 애로 사항 중 한가지인 마케팅 홍보 부분에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훌륭한 제조기술과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피칭해 대한민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혁신바우처 보유 기업 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마케팅솔루션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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