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스프링 컬렉션 이미지. [사진=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스프링 컬렉션 이미지. [사진=더네이쳐홀딩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4년 스프링 시즌 새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간절기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오거스틴 라이트 점퍼, 방수 원단의 어반 시티 2L 방수 자켓 등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양한 아우터와 함께 고어텍스, 여성 전용 제품 등이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번 S/S 시즌 컬렉션 콘셉트를 ‘오세아니아로 떠나는 여정’으로 잡고 오세아니아 대륙의 자연환경에서 영향을 받은 친환경적 메시지를 컬러와 디자인에 담아냈다.

컬렉션 타이틀은 ‘ROAD TRAVELER’로 여행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여정을 담았으며 함께 공개된 룩북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델인 배우 김다미가 선보이는 편안한 여행 속 일상을 느낄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내셔널지오그래픽 2024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로드 트래블러의 시선으로 그려낸 내셔널지오그래픽 특유의 편안함과 자연적인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며 “신선하게 해석된 내셔널지오그래픽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매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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