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하면 와이드앵글이 100만원 쏜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홀인원 이벤트’를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DB손해보험과 티피에이 코리아가 참여해 개발한 이벤트로, 홀인원 시 DB 손해보험을 통해 100만원이 지급된다.

와이드앵글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가입 동의를 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비용은 와이드앵글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 동의 후 1년간 유지되며 이벤트 기간은 3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와이드앵글과 함께하는 모든 라운드가 더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골프 라이프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홀인원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