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타키니 24SS 스프링 컬렉션 화보 이미지. [사진=세르지오 타키니]
세르지오 타키니 24SS 스프링 컬렉션 화보 이미지. [사진=세르지오 타키니]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F&F(대표 김창수)의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는 봄 시즌을 맞아 2024년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봄 컬렉션은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물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동시에 ‘Love My Sports’ 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에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겻다. 테니스 챔피언 존 맥켄로가 착용했던 다마린도 라인의 고트 우븐 컬러블록 재킷을 비롯해 이탈리아 삼색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한 컬러웨이로 표현한 플래그 배색 플리츠 스커트, 스포티브한 무드를 연출하는 브라탑 등 세련된 감도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봄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르지오 타키니가 계속해서 이어갈 ‘Love My Sports’ 캠페인은 활동적이고 세련된 뉴스포츠씬을 제안하며 여성 중심의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일상에 녹아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로서 액티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스타필드 수원, 스타필드 코엑스, 롯데월드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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