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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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JT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 저축은행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선정으로 JT저축은행은 올해 표창 수상을 포함해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총 5차례 표창자를 배출했다.

교육 강사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와 함께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문 선배 멘토링 등 교육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감에 따라 금융당국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특성화고교인 분당경영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고 7년 간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 교육과 금융권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이수 과정을 이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이수증을 제공하고 금융권 취업 면접 요령, 면접 시 복장, 유의 사항, 자기소개서 첨삭 등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 실무 교육을 함께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금융서비스 실습을 위해 본점영업점 현장에 방문하고 모교 선배를 만나 취업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통한 능력 배양과 인재 개발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지역 사회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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