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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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NH농협은행이 ‘NH오픈비즈니스허브’협력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관계자들을 초빙해 소통하는 파트너스데이를 가졌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파트너스데이에서는 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 NH벤처투자,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 70여명이 강남구 소재 행사장에 모여 농협은행의 디지털전략과 ‘NH오픈비즈니스허브’스타트업과의 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협력 스타트업의 성장은 필수요소”라며,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69사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중순 신규사를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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