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변재원)이 26일(월)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2회 ST LINC 3.0 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회 ST LINC3.0 페어 참가자들 모습. [사진=서울과기대]
제2회 ST LINC3.0 페어 참가자들 모습. [사진=서울과기대]

본 행사에서는 LINC 3.0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ICC 운영 및 성과활용,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및 우수 참여학과, 지역연계 우수성과,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9개 기관 118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로 우수 성과 창출에 기여한 6개 부문, 29명을 선정해 김동환 총장과 변재원 LINC 3.0 사업단장이 시상했다.

서울과기대는 전국 최초로 캡스톤디자인을 정규교과에 도입하고 이를 LINC 1단계를 통해 확산한 바 있으며, 현재 LINC 3.0 사업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와 연계한 다양한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LINC 3.0 사업단의 ICC 운영과 캡스톤 디자인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나아가 산학연 협력체계의 성장과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전폭적인 지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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