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위메프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위메프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위메프]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위메프는 내달 1일부터 큐텐(Qoo10) 관계사들과 함께 글로벌 쇼핑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메프 메가세일은 큐텐과 함께 펼치는 글로벌 규모의 쇼핑 축제다. 3월을 시작으로 매 분기 주요 해외 플랫폼들과 연계해 개최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위메프는 고객 수요가 검증된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전문 MD의 역량을 더한 큐레이션딜, 큐텐의 글로벌 상품 등을 역대급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파트너들에게는 매출 향상과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전한다는 목표다.

셀러들의 경우, 같은 기간 열리는 큐텐 재팬의 ‘메가와리(메가할인)’에 상품 노출기회는 물론 해외 판매까지 가능하다. 위메프는 직구 채널인 위메프플러스와 연계해 메가세일 참여 셀러들에 일본, 미국, 싱가폴, 인도, 중국 등 전세계 큐텐 플랫폼 판매를 지원한다. 

더불어 위메프는 본 행사에 앞서 이날부터 3일간 티저 페이지를 열고 총 22만명을 대상으로 전하는 파격 혜택을 공개한다. 먼저 위메프 메가세일 기간 매일 총 3000명에게 최대 50%(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메가쿠폰을 제공해 고객의 초특가 쇼핑을 지원한다. 또, 100% 당첨 메가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 전원에게 위메프 포인트를 선물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메가세일이 앞으로 최고의 쇼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우수한 상품과 압도적 혜택을 총동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위메프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