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티탄 피트니스 멤버십 회원 모집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탄 피트니스’ 멤버십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헬스장이 운동기구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스포츠 옵션과 안락한 시설을 모두 갖춰야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티탄 피트니스’ 멤버십 회원들은 실내 피트니스 센터부터 야외 테니스 코트장까지 본인의 니즈와 스포츠 취향에 맞게 멤버 전용 시설을 즐기고 사우나 등 휴식 공간에서 쉼과 여유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 객실과 식음업장 할인가는 덤이다.

티탄 피트니스 전 시설은 호텔 2층에 자리하고 있다. 15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운동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의 최신 유산소 기구 23종과 웨이트 기구 11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내 수영장에는 온수 자쿠지가 구비돼 있으며 편백나무 실과 스팀 룸이 갖춰진 사우나가 준비돼 있다.

호텔 2층과 L층을 연결시키는 계단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야외 테니스 코트장이 있으며 예약제고 운영된다. 또 타석 6개, 강습용 타석 1개, 게임룸이 갖춰진 실내 골프 연습장과 줌바·발레핏·요가 등 다채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GX 룸 등도 있다. 

옵션으로 필라테스·패시브 스트레칭·PT·수영·골프·테니스의 경우, 전문강사로부터 1:1 레슨을 받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멤버 전용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티탄 피트니스 멤버십 회원들은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와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 카페(CAFFE) 이용 시 할인가가 적용되며 멤버십 가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탄 피트니스 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