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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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전KPS는 지난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 공동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감이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및 윤리인권경영을 공동 실천할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더불어 노사 대표가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고,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활성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포문에는 △청렴문화 조성과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노사감 공동의 목표 수립 △윤리경영 및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경주 등 노‧사‧감이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를 기점으로 청렴혁신 TF를 가동하고 부패취약분야 발굴을 통해 맞춤형 청렴·윤리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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