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 LINC 3.0 공유협업 종합성과전시회’ 테이프 컷팅식.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전남권 LINC 3.0 공유협업 종합성과전시회’ 테이프 컷팅식.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와 함께 지난 21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한 ‘전남권 LINC 3.0 공유협업 종합성과전시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임한규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장 및 전남권 LINC 3.0 사업단장,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과 손잡고 대학을 이끄는 LINC의 힘’을 슬로건으로 전남 LINC 3.0 사업을 수행 중인 대학에서 ▲교육 ▲창업 ▲기업 ▲공유협업을 주제로 지자체 및 기업과 협업한 성과들을 소개했다.

또한 ▲전남권 광역지자체 ICC 발대식 ▲지산학 공유협업을 위한 지자체 협의회 구축 ▲지역창업지원기관협의회 ▲기업네트워킹데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등 부대 행사를 통해 지자체와 공유협업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한규 산학협력단장은 “국립목포대는 지산학연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발맞춰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많은 역할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내실있는 지역협력 생태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남권 대학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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