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 패스’ 이미지. [사진=레고랜드]
‘봄 시즌 패스’ 이미지. [사진=레고랜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신학기 봄 시즌을 맞아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봄 시즌 패스권’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봄 시즌 패스권은 레고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오픈일인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61일간(5월 5일, 6월 8일 제외) 횟수 제한 없이 테마파크에 입장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자유이용권이다. 봄 시즌 패스권을 구매하면 사전 예약 없이 해당 기간 중 무제한으로 레고랜드 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8만 9000원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5월 17일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브릭 풀 스프링 데이즈’는 따뜻한 봄과 신학기를 맞아 파크를 봄 컨셉으로 화사하게 선보이며,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 준비했다.

레고랜드 입구에는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봄 테마 대형 포토존이 꾸며질 예정이며, LEGO시티 광장에선 다양한 보테니컬 제품 및 플라워 팝업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LEGO 닌자고 월드의 벚꽃캠프, 미니랜드 내 벚꽃 존, 오감만족 꽃캉스 등 파크와 호텔 전역에서 가족이 함께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봄과 함께 새로운 설렘과 즐거움을 담은 신학기, 새로운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라면서 “무제한 입장이 가능한 이번 레고랜드의 봄 시즌 패스를 통해 가족 간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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