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싱어송라이터 EYEZL(아이즐)이 매력적인 음색에 본능적 감성을 더한 신곡 ‘딥 인 다이브’를 발표한다. [사진=213엔터테인먼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EYEZL(아이즐)이 매력적인 음색에 본능적 감성을 더한 신곡 ‘딥 인 다이브’를 발표한다. [사진=213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EYEZL(아이즐)이 매력적인 음색에 본능적 감성을 더한 신곡을 발표한다.

수년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예명으로 활동하던 아티스트 민영이 아이즐(EYEZL)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13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아이즐은 23일 낮 12시 멜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딥 인 다이브(Deep in Dive)’를 발표한다.

‘아이즐’이라는 새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번째 곡인 ‘딥 인 다이브’는 아이즐 본인이 그녀의 감성을 담아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했다. 프로듀서 황재웅과의 협업으로 짙은 감성의 곡이 탄생했다.

이번 아이즐 신곡 ‘딥 인 다이브’는 우연히 마주친 시선에 깊은 호기심과 충동을 느껴 그대로 얼어버린 두 사람, 불완전히 뒤섞인 감정들에 지배되는 순간 플로어를 지나 천천히 걸어와 이내 숨결이 닿을만큼 가까이 다가가 마주하는 모습을 곡에 표현했다.

아이즐 신곡 ‘딥 인 다이브’는 몽환적 사운드 속에 그녀 특유의 속삭이는 보이스로 곡에 감성을 더해 남다른 분위기를 전해준다. 평소 해보고 싶었던 장르의 곡 제작에 직접 참여한 만큼 농도 짙은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아이즐은 현재 세종대학교 음악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자 국내 실용음악 대학 강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음악업계인들과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한 언론과의 소통 및 해외 비즈니스 활동 등 새로운 콘텐츠 기획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는 ‘음악계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즐(EYEZL)의 새 싱글 ‘딥 인 다이브(Deep in Dive)’는 23일 낮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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