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포스터. [사진=네이버영화 포스터 캡처]
웡카 포스터. [사진=네이버영화 포스터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영화 '듄 2'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카일리 제너의 연인 티모시 샬라메의 목격담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웡카'의 열기 또한 사그러질 줄 모르고 있다. 

웡카 2024년 2월 3주차 공개된 랭키파이의 뮤지컬 영화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이는 랭키파이 (2024년 2월 2주차) 뮤지컬 영화 트렌드 지수를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웡카 트렌드지수는 지난주 대비 2만4686포인트 하락해 19만6559포인트를 기록했지만 2위인 알라딘과 비교했을때 압도적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알라딘 트렌드지수 4만3859포인트다.

[사진=랭키파이]
[사진=랭키파이]

웡카의 인기는 20대 여성의 관심이 큰 것으로 보여진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남성 33%, 여성 67%,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10대 20%, 20대 41%, 30대 17%, 40대 16%, 50대 6%를 기록했다.

'웡카'에 대한 열기가 영화 '듄 2' 개봉 후 옮겨가지 않을까?라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있다. 실제로 '듄 2'가 예매량 10만장을 넘기며 벌써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웡카는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영화이며,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로 티모시 샬라메의 극과 극의 매력을 볼 수 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카일리 제너와 지난해 9월 LA에서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에서 과감한 애정표현하는 장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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