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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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의 대표 IP인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가 론칭돼 첫 주자로 ‘프론경찰차’와 ‘에이스레스큐’가 출시됐다.

이번 시리즈는 프로스포츠의 올스타 선발 방식을 응용,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헬로카봇 시리즈 중 인기가 높았던 카봇들을 새롭게 라인업했다.

이번 라인업은 프론경찰차와 에이스레스큐, 우가바, 사파리세이버, 트루&K-캅스 경찰특공대세트, 골드렉스다.

올스타 시리즈는 오리지널 타이프에 메탈릭, 크리스탈, 골드 등 새로운 컬러나 재질을 덧입은 형태이며, 조만간 애니메이션 특별편을 통해 그 활약상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올스타 시리즈는 완구로 더욱 특별하게 완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올스타 시리즈 카봇들은 팬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매력이 도드라지는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예를 들어, 우가바는 로봇 모드일 때 고릴라를 연상시키지만 자동차 모드로는 배트카처럼 멋지게 변신한다. 캐릭터로는 한없이 장난꾸러기이면서도 책임감 넘치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갖춰 큰 사랑을 받았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올스타에 선발된 멤버들은 이번에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면서 “초이락 유니버스의 세계관 속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더욱 특별하게 보일 것이다. 이들의 올스타급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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