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테우스자산운용]
[사진=메테우스자산운용]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의 인수합병(M&A) 자문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공신력있는 기관이다. M&A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M&A시장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M&A 지원센터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의 M&A 추진에 필요한 기업실사 수수료의 40%(최대 10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가치 평가비용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업력을 십분 활용해 우수 부동산 자산 등을 보유한 우량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M&A 주선과 자문업무를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M&A 자문업무를 담당할 박승호 상무와 SI운용본부 박은정 이사는 “당사는 이미 여러 기업의 대체자산 개발과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역량을 우량 자산 보유 기업의 M&A에 활용한다면 업계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