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거장 뤽 베송 신작 ‘도그맨’ 케이블TV VOD 서비스 개시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홈초이스가 ‘레옹’, ‘그랑블루’로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감독 뤽 베송의 최신작 ‘도그맨’을 20일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영화 ‘도그맨’은 여장남자 더글라스가 백여 마리의 개와 함께 긴급 체포되고 정신과 의사에게 15년 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팬들은 “감각적인 연출과 주인공 더글라스를 연기한 캐일럽 랜드리 존스의 연기가 115분을 가득 채우기에 충분했다”, “등장한 강아지들까지 열연을 펼쳐 몰입도가 상당했다”고 평했다.

상처만 가득한 삶에 유일한 구원이 된 개와 더글라스의 처절한 우정을 담은 영화 ‘도그맨’은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