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새내기 문화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19일부터 4일간 본교 대학극장에서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새내기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부경대와 총학생회(회장 김민재),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추진했고,  각 단과대학별 OT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경영대학, 수산과학대학 ▲20일 공과대학 ▲21일 정보융합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22일 자연과학대학 환경·해양대학 행사가 각각 열리며, 미래융합대학과 글로벌자율전공학부는 별도로 마련됐다.

문화제는 ▲학교 소개 ▲학사제도 안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각종 정보 제공 ▲학생 자치 기구 소개 ▲동아리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선배들과 후배들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새내기 문화제를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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