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전경. [사진=마산대학교]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 전경. [사진=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창업지원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17곳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스포츠산업지원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모집 기간 이후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17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기업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마산대학교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업력 3년 미만 혁신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교육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 중이다.

이번 사업 관련 모집 공고는 마산대학교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창업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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