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사진=부산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엄세진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평생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한국학점은행평생교육협의회에서 상을 전수받은 엄세진 원장은 2019년 3월에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K-MOOC 학점은행제, 기장군민대학 위탁사업, 지자체협력사업 등 지역사회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엄 원장은 “2024년에도 학점은행제, K-MOOC 학점은행제, 기장군민대학 위탁사업 등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질 제고 및 특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평생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월 16일 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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