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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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라인게임즈는 15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1인 강림 레이드’를 비롯한 시즌3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의 도전적인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고, 캐릭터 성장 및 꾸미기에 대한 재미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이 맞춰졌다. 먼저 이용자가 단독으로 레이드 보스와 맞설 수 있는 ‘1인 강림 레이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는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플레이 했던 기존의 ‘강림 레이드’ 콘텐츠를 단독으로 즐길 수 있게 개편한 것이다. 이용자는 ‘오초그닐’과 ‘카로반’, ‘마그로스’ 등 레이드 보스 3종에 맞설 수 있으며, 랭킹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중반부 이후에도 캐릭터의 모드(하드코어·오리진) 이동을 보다 쉽게 진행하고 달라진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전승 시스템’이 개편됐다. 또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뷰티 코스튬을 ‘상의, 하의, 신발’로 세분화했다. 염색 자유도와 퀄리티를 높여 꾸미기 재미도 강화했다.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 이용자 누구나 플레이를 즐기며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스쿨데이 딱지 이벤트’도 시작됐다. 해당 이벤트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딱지 코인’을 모아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부적 전설 회귀 에센스’와 ‘[전용] 룬 각인석’, ‘[전용] 장비 확정 전승석’ 등 풍성한 혜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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