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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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오는 3월 1일 개봉되는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가  무서운 동물 선발 대회를 통해 힘 세고 독한 덩치들과 작고 귀여운 쿼카의 진검 승부 이야기를 다룬다. 

'생츄어리 2: 쿼카가 너무해'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쿼카는 항상 웃는 얼굴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유명하다. 그런 쿼카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선발 대회’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쿼카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룰 악어, 라이언, 백곰, 드래곤은 모습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우승 레이스에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난관을 예고한다. 

거칠고 이기적인, 그러면서 반칙도 불사하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의 드래곤 드라고와 우렁찬 포효와 함께 등장한 밀림의 왕 라이언, 어떤 환경에도 뛰어난 적응력을 뽐내는 북극 곰까지 쿼카의 우승 레이스를 가로막으며 사사건건 괴롭히고,  거기에 함께 팀을 이룬 악어 론다와는 손발이 삐걱대기 일쑤다. 

경기 초반부터 관중석의 비웃음에 위축된 쿼카는 우승을 위해서라면 반칙도 불사하는 드래곤 드라고의 등장에도 코치를 맡은 악어 프랭키의 "경기장에서 가장 무섭지 않아도 돼. 그냥 너 자신이면 돼! 다른 동물을 흉내내려하지마"라는 말과 특급 훈련을 떠올리며 힘을 얻는다.

과연 쿼카 데이지가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될 지, 오는 3월 1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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