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아동복지시설 운영 지원사업 1차 실시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2024년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 1차’에 참여할 아동복지시설을 모집한다.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공익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진행한다.

선정기관에는 임대료 및 공과금, 시설개보수, 가전 가구 교체 중 기관이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공모사업으로 기관에서 꼭 필요한 분야에 지원금이 전해져 많은 호응과 감사 인사를 받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또는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