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옐로팡딜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 옐로팡딜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포스터. [사진=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노랑풍선은 자사가 운영하는 특가 딜 서비스인 '옐로팡딜'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합리적인 여행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2월 론칭한 '옐로팡딜'은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담은 여행상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1년간 총 1만 967명의 고객이 560개의 상품을 이용, 대표 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노랑풍선이 준비한 옐로팡딜 론칭 1주년 프로모션은 △그간 판매됐던 상품을 선별해 당시 가격으로 재오픈해 선보이는 '그때 그 가격' △옐로팡딜에서 가장 많은 여행 고객들이 찾은 '최다 예약' △회차별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상품 중 최단 시간에 완판된 상품을 선별한 '최단 시간 솔드아웃'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먼저 '그때 그 가격' 카테고리에서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상징인 ‘알함브라 궁전’ △유럽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 △유럽의 최서단으로 대서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까보다로까’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랜드마크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최다 예약' 카테고리에서는 △삿포로, 오타루 투어 △닝구르테라스와 후라노 치즈공방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특식까지 제공되는 '북해도 4일' 상품을, '최단 시간 솔드아웃'에서는 스노클링과 해수욕 등 액티비티와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5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노랑풍선에서는 옐로팡딜 신규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10명) △아메리카노(90명)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옐로팡딜이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여행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옐로팡딜’ 론칭 1주년 프로모션 및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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