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와 오비맥주가 The빠새 간장새우맛과 신당동 불떡볶이를 출시한다.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와 오비맥주가 The빠새 간장새우맛과 신당동 불떡볶이를 출시한다. [사진=해태제과]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해태제과와 오비맥주가 맥주 안주로 제격인 과자를 선보인다.  

해태제과는 오비맥주와 손잡고 ‘The빠새 간장새우맛’(24만개)과 ‘신당동 불떡볶이’(38만개)를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비맥주가 제과업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컬래버로, 오비는 컬래버 전 내부설문을 통해 해태 The빠새와 신당동 떡볶이를 오비라거, 필굿과 가장 궁합이 좋은 과자로 선정했다.

이에 해태제과는 오비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감칠맛과 매콤함이 한층 진한 ‘The빠새 간장새우맛’과 ‘신당동 불떡볶이’를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The빠새 간장새우맛은 달콤짭짤한 간장새우맛이 특징. 본연의 오리지널리티에 감칠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간장 시즈닝을 더했다.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패키지에 등장한 모습도 새롭다.

신당동 불떡볶이는 매운 맛을 더욱 강조했다. 패키지에서부터 필굿의 캐릭터 필구가 불을 뿜는다. 청양고추와 순창고추장의 빨간 맛은 맛있게 맵고, 크리스탈몰트를 사용해 향긋함과 청량함이 살아있는 필굿과 조화롭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오비맥주와의 만남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꿀조합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맥주와 함께할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삭하고 감칠맛 가득한 과자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태제과x오비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이마트에서 해태제과 과자 전 품목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오비맥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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