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일본 가정식 전문점 ‘담아네기’가 신규 오픈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일본 가정식 전문점 ‘담아네기’가 신규 오픈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일본 가정식 전문점 ‘담아네기’가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식음(F&B) 브랜드로 한층 강화된 전문식당가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웨스트) 전문식당가에 오픈한 담아네기는 일식에서 단맛을 내는 주재료인 양파를 뜻하는 일본어 ‘다마네기’와 정갈하게 ‘담아낸다’는 우리말의 합성어다. 한 그릇에도 정성을 담아 고객에게 정갈하고 깔끔한 한상차림을 선보인다는 의미다.

특히, 담아네기는 서래마을 대표 맛집 ‘르지우’를 운영하면서 쌀국수 전문점 ‘퍼부어’, 딤섬 전문점 ‘딤타오’, 양식 전문점 ‘시그니처랩’ 등 국내 유통시설에 다양한 F&B 브랜드를 입점시킨 스타 셰프 정호균 셰프가 신규 론칭한 브랜드다. 다양한 고객층이 모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담아네기는 돈카츠, 라멘, 덮밥, 우동, 카레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셰프의 비법으로 정성스레 내놓는다. 대표 메뉴로는 아쿠아돈카츠, 우나기동, 호르몬라멘, 차돌박이네기우동 등이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 전문식당가는 아울렛 내에서도 유동 고객 수가 가장 많은 EAST와 연결 브릿지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키즈 전문관부터 골프,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장르 브랜드 매장도 인접해있어 가족단위 고객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3대째 이어져오는 맛집인 ‘아소정’이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등 꾸준히 F&B 라인업 보강을 해오고 있다.

WEST 전문식당가에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고급화에 걸맞은 한 차원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면, EAST에 위치한 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맛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고객층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한식·일식·중식·양식 등 다양한 장르의 전국 유명 맛집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F&B 구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담아네기는 오는 2월 29일까지 신규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주문 테이블 당 새우수정교자 1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선보이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식당가를 즐겨보시기 바라며, 쇼핑부터 미식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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