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
[사진=티머니]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티머니GO가 누적회원 1000만명을 달성,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시대’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티머니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가 누적회원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머니GO는 이용하면 할수록 대중교통, 고속·시외버스, 택시, PM 등 교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으로 타 모빌리티 앱 대비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항공·렌트카 서비스 오픈으로 교통수단을 확장한 데 이어, 추후에는 온다택시뿐만 아니라 타사 택시 호출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티머니GO는 택시업계 등 운송사업자들과 상생하며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티머니GO의 누적회원과 MAU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난 2022년 12월 누적회원 500만 명을 달성한지 불과 1년 2개월 만이다. MAU는 약 400만명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 등 서울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고, 국내 여행도 활기를 되찾으면서 고속·시외버스 예매가 크게 늘어났다. 또 티머니GO 하나면 △따릉이(서울) 4만여대, 타슈(대전) 5000여대 등 지자체 공유자전거를 포함해 △킥고잉, 지쿠, 씽씽 등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등 15만여대에 이르는 PM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이유라는 분석이다.

이외에도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인 △‘티머니GO 환승리워드’(대중교통과 다른 이동수단(온다택시/킥보드/자전거/고속·시외버스)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 1회 당 100M, 일 최대 200M 적립) △‘친구초대 이벤트’(친구 추천 후 친구가 티머니GO 온다택시 신규 가입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500M 적립) △초대받은 친구가 티머니GO 온다택시 첫 탑승시 친구와 추천인 모두 3000M를 추가 적립 △‘하루하루 출석체크’(일 최대 500M, 월 누적 출석 달성 시 추가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고, 교통수단별 다양한 할인 쿠폰을 수시로 제공하는 등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교통비 앱테크’로 입소문을 타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서울시 공유 자전거)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어 판매 전 1월 대비 4배 이상 티머니GO 내 따릉이 연동 이용자가 증가했다. 티머니GO에서 △기존 따릉이 정기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기권 할인 혜택은 물론 티머니GO에서 쌓은 △GO마일리지로 정기권 구매도 가능하다.

1000만 누적회원 달성을 기념해 티머니GO는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티머니GO 회원 대상으로 ‘티머니GO 천만해서 다행이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머니GO에 추가됐으면 하는 신규 서비스를 설문참여하면 응모된다. 이를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20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2만명)를 선물한다.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전무는 “티머니GO가 누적회원 1000만명을 보유한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서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 있어 뿌듯하다”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공유자전거와 킥보드는 물론, 택시 호출, 고속·시외버스를 통한 여행 등 이용을 활성화 시켜서 이용고객에게는 편리한 이동 서비스 제공, 중소 규모의 모빌리티 사업자에게는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 제공 등을 포함해 궁극적으로 운송사업자에게는 운송수입금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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