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손해보험]
[사진=NH농협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두리홈’을 찾아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구세군두리홈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전문 복지기관이다. 1926년에 설립돼 98년간 미혼모자를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원물품 중 수면조끼는 영유아의 질병예방을 위해 필요한 물품이다. 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이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했다. 더불어 분유, 물티슈 등 아기용품도 전달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수면조끼를 정성껏 만들었다”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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