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왼쪽)과 축구선수 김민재. [사진=김민재 페이스북/연합뉴스]
배우 김민재(왼쪽)과 축구선수 김민재. [사진=김민재 페이스북/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국내 영화배우 트렌드지수에 김민재의 이름이 1위에 올랐다. 배우 김민재의 지난해 군입대를 한 이후 최근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1월 5주차 구글트렌드 점수와 키워드 검색량의 지수를 분석해서 발표하는 2월 1주차 랭키파이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그 이유는 빅테이터 조사결과에서 파악할 수 있다. 김민재 배우, 김민재 와이프, 김민재 연봉, 김민재 평점, 김민재 경기일정이 관련 검색어로 잡혔다고 랭키파이는 밝혔다. 이를 봤을 때 배우 김민재로 잡힌 지수일 확률보다는 축구선수 김민재로 인해 동명이인인 배우 김민재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랭키파이]
[사진=랭키파이]

김민재는 전주대비 4만2943 포인트가 올라 6만76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나인우, 박신혜, 문지인, 노정의, 박형식, 박용우가 이름을 올렸다.

나인우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기존 예능 ‘1박2일’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상단된 이미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박태준과 결혼 및 아들 출산 후 첫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 ‘닥터슬럼프’로 복귀해 박형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문지인은 일주일 전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황야’의 배우 노정의가 전주 대비 -8,296 하락하며 그 뒤를 이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민재는 남성 47%, 여성 53%, 2위 나인우는 남성 18%, 여성 82%, 3위 박신혜는 남성 30%, 여성 7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민재는 남성 47%, 여성 53%, 2위 나인우는 남성 18%, 여성 82%, 3위 박신혜는 남성 30%, 여성 7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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