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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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착한 택시’ 티머니GO ‘온다택시’가 풍성한 혜택으로 갑진년 설맞이 택시비 부담 덜기에 나섰다.

티머니는 설을 맞아 티머니GO 온다택시를 통해 택시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택시비 기본료 무료 쿠폰과 탈 때마다 적립되는 GO마일리지를 통해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 이를 통해 티머니는 설을 맞아 고객혜택은 강화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티머니GO 온다택시는 갑진년 설을 맞아 고객들의 ‘값진 이동’을 위해 고객·업계 모두를 위한 착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티머니GO 온다택시에 신규가입하면 △4800원의 택시 기본료가 무료로 전환된다. 신규가입 즉시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티머니GO에서 온다택시로 택시 이용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사용하기도 쉽다.

또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이용하면 탈 때마다 △이용금액의 10%를 GO마일리지로 적립받을 수 있다. GO마일리지는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택시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 따릉이, 고속·시외버스 등 다양한 이동수단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나, 오른 물가로 택시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 온다택시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티머니의 설명이다.

택시비 외에도 티머니GO를 이용하면 다양한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 추천 후 친구가 티머니GO 온다택시 신규 가입(서비스 연동)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500M를 받을 수 있다. △초대받은 친구가 티머니GO 온다택시 첫 탑승 시 친구와 추천인 모두 3000M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티머니GO 환승리워드’(대중교통과 다른 이동수단(온다택시, 킥보드, 자전거, 고속·시외버스)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 1회당 100M, 일 최대 200M 적립)와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 월 누적 출석 달성 시에는 추가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어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조동욱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전무는 “설을 맞아 고객은 물론 택시업계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며 “택시업계, 고객 모두를 위한 ‘착한 택시’ 티머니GO 온다택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으로 택시업계와는 동반성장하고, 고객들에게는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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