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하소연을 들으며 설 장보기 물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진성준 의원 페이스북]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하소연을 들으며 설 장보기 물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진성준 의원 페이스북]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진 의원은 이날 “이전의 관례에 비춰 (국회의원 예비후도 등록에)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역 의정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방화2동을 끝으로 관내 동별 업무보고회를 마친 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자격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과 2월 1일 공천관리위원회의 면접심사를 마친 만큼, 이제 당의 최종 결정을 확신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임한다”면서 “지난 4년여 동안 ‘국제적 경제관문도시, 강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

진 의원은 김포국제공항 혁신개발 국가시범사업 확정, 고도제한 완화 위한 새로운 고도기준 초안 마련 후 의결 및 시행 예정, 친환경미래교육 클러스터 조성 사업, 서부광역철도(대장-가양-홍대선) 개설과 방화대로 개통 본격화 등을 언급하며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거둔 성과인 만큼 이에 자족하지 않고 우리 강서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린다”며 “구민 여러분의 생활현장에서 만나 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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