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영천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4일까지 진행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포도, 사과를 비롯한 5개 분야 13회 교육으로 구성됐고, 현직 농업인 강사의 고군분투기와 성공 사례를 통해 배우는 ‘농업 마케팅’ 과정도 신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해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영천시]

한편 이번 교육에는 계획 인원 1700명보다 많은 1763(10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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