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스타필드 수원점 매장 전경. [사진=안다르]
안다르 스타필드 수원점 매장 전경. [사진=안다르]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에 최대 규모의 신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다르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려진 첫 특화 매장이다.

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이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공간을 새롭게 구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해, 새로운 콘셉트의 최대 규모 매장을 이곳에 선보이게 됐다.

스타필드 4층에 위치하는 안다르는 약 330㎡(100평)의 규모로, 58개의 단독 매장 중 최대 넓이를 자랑한다. 이는 스타필드에 입점된 애슬레저 브랜드 매장 가운데서도 큰 규모라고 안다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매장의 큰 특징은 애슬레저 문화 전파에 힘써온 안다르가 요가와 필라테스 등 건강한 에너지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또한, 의류를 비롯해 가방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와 다양한 홈트 용품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을 체험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입구에서부터 안다르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VP(Visual Presentation)존이 있다. 더 나은 삶(Wellness)을 위해 일상생활 속 운동과 휴식을 지향하고, 어느 상황에서나 편안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세련되게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장 안에서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제품인 레깅스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요기니 라인, 맨즈, 주니어, 홈트 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각 카테고리별로 섹션을 나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섹션을 통해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안다르의 에어쿨링 시그니처 레깅스와 크롭탑, 비즈니스웨어 및 프리미엄 짐웨어 ‘A.R.M’, 그리고 워터컬렉션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안다르의 전 제품을 선보인다. 특별히 마련된 체험존을 통해 다양한 홈트 용품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스타필드 수원점 매장 오픈을 기념한 요가, 주니어 발레 스트레칭 등 오픈 클래스도 체험존에서 진행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안다르의 첫 특화 매장을 통해, 애슬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브랜드 지향점과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라며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 VP존과 다양한 체험존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의 소비자들이 특별한 경험을 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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