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사진=중앙선관위, 최은지 기자. 그래픽=최은지 기자]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사진=중앙선관위, 최은지 기자. 그래픽=최은지 기자]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전국 206만명의 농협 조합원을 대표하는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 투·개표 결과, 강 조합장이 결선 투표에서 1위에 올라 제25대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됐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치른다. 1차 투표에서는 강 조합장이 607표를 받아 1위를,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이 327표를 받아 2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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