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보존제약]
[사진=비보존제약]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비보존제약이 오는 31일까지 영업본부 ETC 영업 MR 및 영업 지점장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보존제약은 혁신 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를 개발 중인 비보존의 가족사로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어나프라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에 비보존제약에서 채용하는 영업 경력직은 △ETC 영업 MR △ETC 영업 지점장이며, 전국 주요 지점에서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영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 후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83억원의 성과를 이룬 비보존제약이 내년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영업직 공개 채용에 나섰다”며 “신약에 관심이 많고 제약·바이오 영업 및 CSO 경험 등 역량을 갖춘 도전적인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인·적성 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HR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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