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표준협회]
[사진=한국표준협회]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표준협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22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사항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챌린지로 환경부 주관의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의 지명을 받은 강 회장은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및 1회 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부질없어 보일 정도로 환경은 이미 많이 손상됐지만 그 회복의 시작도 이런 작은 실천일 수밖에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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