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산성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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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24일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국가직무능력표준원)이 주관하는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은 상시 근로자 수 30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전반적인 직무중심 인적자원 관리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채용, 교육, 평가 및 임금 등의 분야에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산성본부는 올해 5개 컨설팅 유형 중 △(1유형)기본형 △(3유형)기본형+활용형 △(5유형)기본형+임금체계개편형을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기업 모집은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국가직무능력표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생산성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KPC 경영컨설팅센터 센터장은 “많은 중소·중견 기업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활용한 직무중심 인사관리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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