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유제약]
[사진=유유제약]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유유제약이 소외이웃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비나플러스, 속편아제 등 일반의약품 2종과 인사앤굿, 눈앤굿, 장안에화제 등 건강기능식품 7종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에 기부했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킹스웨이코리아는 열악한 의료상황에 처해 있는 국내 및 세계각지에 의약품 및 의료물품, 생필품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다.

이번 지원은 킹스웨이코리아가 국내 거주 해외 이주민, 노숙인, 미혼모,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유유제약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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