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2월 클럽 참여자 모집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3일 플레이라이프(PLAYLIFE) 2월 워크숍 3개 프로그램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위로의 미장센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 등이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워크숍,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 ‘클럽(CLUB)’서비스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

2월 프로그램은 모두 1회의 온라인 모임 후 3주간 셀프 미션 수행과 인증 방식으로 이뤄진다.

위로의 미장센 워크숍은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기억을 장면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기록 콘텐츠 전문 기업 ‘미닝오브’가 함께한다.

상처 주고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 워크숍에서는 ‘비폭력대화’ 대화법을 익힐 수 있다. 비폭력대화 국제 인증 트레이너이자 상담심리학 박사 이연미 튜터가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 챌린지에서는 매일 1시간씩 스마트폰 사용 통제 방법을 배운다. 중독의 고리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 루틴 만들기에 도전한다. 3주간 제공되는 툴킷이 제공된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2030세대가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마음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플레이라이프 클럽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인 실천을 이루며 내면의 변화를 체감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